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추석 연휴기간에
음식물 등으로 인한
전염병과 집단식중독이 발생할 우려가 높아 비상대처에 나서고 있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고속도로와 휴게소 등지에서
귀성객들에게 전염병 예방을 위한
홍보전단을 나눠주는 등
전염병 예방홍보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특히,먹다 남은 음식물은 장기간
냉장고에 보관하지 말고
물은 끓여서 먹도록 홍보하고
국도변과 고속도로 휴게소 등지의
위생실태 점검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추석을 맞아 부정 축산물 유통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오늘과 내일
가축밀도살과 미검사품 유통행위,
수입육 원산지 미표시,한우고기 둔갑판매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