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추석명절때 쓸 용돈을 마련하려고
부녀자 혼자 있는 집만 골라
강도짓을 하고 성폭행한
경주시 노동동에 사는 20살 김모씨를
특수강도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16일 오전 11시
경주시 동천동 최모씨 집에 침입해
혼자 있던 최씨를 위협해 돈과 통장을 뺏은 뒤,
성폭행하는 등 3차례에 걸쳐
2백만원을 뺏고 부녀자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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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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