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귀성 첫날
대구와 경북지역 고속도로와 국도는
평소 휴일보다 조금 더 많은 정도의 교통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연화재에서
금호 JC 사이 구간에서
차량이 밀리고 있고
서울방향으로는 영천에서 경산 사이 구간에서
차들이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구마고속도로는 서대구 나들목 부근에서
조금 정체가 있을 뿐
대부분의 고속도로와 국도에서
원활한 교통소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연휴가 사흘로 짧아
정체를 염려한 귀성객들이
밤사이 귀성길에 나서면서
내일 새벽과 저녁 늦게 귀성정체는
절정을 이룰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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