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거래소 대구사무소가
지난 달 대구·경북 지역
주식 거래 동향을 조사한 결과
하루 평균 주식 거래량은
1억 5천 200만 주로
지난 7월보다 24% 가량 줄었습니다.
하루 평균 주식 거래 대금도
2천 650억 원으로
지난 7월의 3천 452억 원보다
22% 가량 줄었습니다.
이처럼 주식 거래가 준 것은
미국 경제의 '더블 딥'우려로
관망하는 투자자들이 많은 등
투자 심리가 위축됐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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