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신분증만 제시하면
휴면 예금을 바로 찾아주는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대구은행은 휴면계좌가 늘면서
관리 비용이 많이 들어감에 따라
휴면계좌 찾아주기 운동을 펼치고 있는데
통장이 없더라도 고객이 은행 창구에
신분증만 제시하면 휴면계좌를 바로 조회해 주고 있습니다.
휴면 계좌가 있는 것이 확인되면
현장에서 바로 돈을 찾거나
다른 계좌로 이체해 계속 거래할 수 있습니다.
대구은행에는
현재 고객이 찾아가지 않은
휴면 예금이 140만 계좌에
63억 8천 800만 원에 이릅니다.
대구농협 지역본부도
다음달 1일부터 3개월동안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 휴면예금 찾아주기 운동을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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