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지역에서는
하루 평균 13쌍이 이혼소송을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지방법원은
지난 해 대구와 경북의 이혼소송이
모두 4천 900여 건으로
지난 2000년에 비해
20%정도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혼 소송의 절반 정도가
배우자의 부정행위 때문으로 나타났고
이혼소송을 낸 부부의 결혼생활은
5년 미만이 70%를 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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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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