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과 청송.영덕을 잇는 국도 34호선의
조기 확장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청송지역에는 국도 34호선 조기확장을 요구하는
추진위원회가 구성되면서 현재 안동과 영덕등
인근 시군과 연대해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추진위원회는 현재 도로는 2차선으로
좁고 굴곡이 심해 안동에서 영덕사이가
2시간 이상 소요돼 지역발전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조기착공 건의서를 정부 부처에 발송할
계획입니다.
주민들은 국도가 확장되면 안동의 유교문화권과
주왕산 국립공원,동해안권을 연결하는
관광코스가 활성화될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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