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보호위원회는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 청소년 상대 성범죄자 61명의 신상명세를 공개했습니다.
오늘 신상이 공개된
대구·경북지역 청소년 상대 성범죄자는
전국의 10% 수준으로
이 가운데는 청소년을 강간한 사람이
22명으로 가장 많았고
강제추행과 성매수가 각각 14건이었습니다.
신상이 공개된 사람 가운데는
울릉군에서 주점업을 하면서
청소년을 고용해 성매수를 알선한
여자 주인도 포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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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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