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천 복개도로 등
대구시내 일부 시설물이 낡아
안전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대구시가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대구시 남구 대덕교는 낡아서
15톤 이상 트럭의 통행이 제한되는 등 재가설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90년에 준공된
대명천 복개도로 역시
안전진단 D급 판정을 받아
10.8톤 이상 차량이 통행을 할 수 없고,
대명지천 복개도로도
노후화로 D급 판정을 받아
위험에 노출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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