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산하 공기업이 인력을 충원하면서
절반 이상을 특채하고 있어
투명성을 의심받고 있습니다.
대구시 산하 5개 공기업의 전체 인력은
2천 100여 명으로
이 가운데 절반이 넘는 천 100여 명을
특채로 뽑았습니다.
특히 도시개발공사는 110명 가운데 100명,
시설관리공단은 241명 가운데 219명,
환경시설공단은 281명 가운데 280명을 특별 채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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