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지역 중소기업들은
올 4/4분기에 매출이 줄어들 것을
가장 걱정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구미상공회의소가
구미지역 85개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4/4분기 기업경영 애로요인을 조사한 결과
39%의 업체가 매출감소를 꼽았습니다.
매출감소 원인으로는
내수가 위축돼 수요가 줄어들고
미국경제의 불황과 환율불안 때문에
수출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으로 답했습니다.
구미지역 중소기업들이 꼽은
다음 애로요인으로는
원가 부문이 24%를 차지했으며
노사인력부문이 21%,
자금부문이 14%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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