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고용률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지만 의무고용률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구·경북지역의 근로자 300명 이상인
100여 곳의 사업장의 장애인 고용률은 1.45%로
지난 99년 1.1%, 지난 해 1.39%에 비해
꾸준히 높아지고 있지만
의무교용률 2%에는
여전히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장애인고용촉진공단은
오늘 오후 대구직업전문학교에서
장애인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했습니다.
정부는 장애인 고용을 늘리기 위해
장애인 고용 사업체에 장애인 1인당
월 47만 원에서 82만 원의
고용장려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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