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6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인
사뮤엘 팅 교수가 오늘 경북대에서
'우주에서의 새로운 과학탐구기회'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습니다.
중국계 미국인인 사뮤엘 팅 교수는
1974년 세계 최초로
새로운 쿼크로 구성된 입자를 발견해
76년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했고,
2005년 7월 국제우주정거장에 설치할
반물질 탐사 AMS 실험의 책임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 과학기술부 우수연구센터로 지정된
경북대 고에너지물리연구소의
초빙교수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