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달성군 초곡리 일대에
골프장 건설을 추진해 온 주식회사 연우측은 지주들과 보상가 타협이 이뤄지지 않아
골프장 건설을 포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연우측은 당초 제시한 보상가 250억 원에서
20% 인상한 가격을 최종안으로
지주들에게 제시했으나,
지주의 절반 정도가 반대의견을 나타내
결국 골프장 건설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