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고령군 금산재
일원 100ha에 사업비 100억 원을 들여 내년부터 3년 동안 산림녹화 기념숲을 조성합니다.
도는 이에 따라 올해 100ha를 확보하고
내년에 기본설계와 실시설계를 한 뒤 2005년까지 기념숲 조성과
기념관을 건립할 계획입니다.
고령군 고령읍 장기리와
개진면 양전리 금산 일원을 산림녹화
기념숲 조성지로 지정한 것은
이 일대에 대가야 문화유적이 있고
해방 이후 황폐한 산림녹화사업의
성공지로서 뜻이 깊은 곳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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