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오늘부터(28일) 낙동강변 축제장과 하회마을에서 본격 공연이 펼쳐지는
안동국제탈춤 축제에는 10개 단체의
해외 공연팀들이 참가해 이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해외 공연팀을 박흔식기자가 소개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행사의 단골 손님인 중국과 일본팀들은
올해 색다른 공연을 선보입니다.

중국의 대표적인 전통 민속공연인
경극과 함께 남부지방 전통무용인
모난족 탈춤이 곁들여져 관객들을 압도하는 화려한 의상,현란한 분장,힘찬 몸동작이
펼쳐집니다.

◀ＩＮＴ▶
(어떤 내용인가--)

안동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일본 야먀가다현의
사자춤과 기후현의 인형춤도 일본 전통문화를
접할수 있는 좋은 기횝니다

정적인 요소가 주류를 이루는 동양과는 달리
스리랑카팀의 공연은 역동적인 몸동작과
가락이 이색적인 볼거리입니다.

◀ＩＮＴ▶
(감상법은--)

중앙아시아의 풍습과 이슬람문화가 결합된
우즈베키스탄의 원무춤은 공연후반부에
관객과 함께 어울리는 마당도 있어
잊지못할 추억거리를 제공하게 됩니다.

열대 원주민들의 힘찬 춤사위와 북소리가 어우러진 인도네시아의 탈춤역시 가을밤을 흥분과 열정의 무대로 이끌기에 충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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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보러오세요--)

박흔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