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가을 행락철을 맞아
다음 달부터 두 달 동안 <클린업 타임>
즉, 자연정화시간을 정해
자율운동으로 펼치기로 했습니다.
클린업 타임은 매일 오후
한시부터 두시까지며 이 시간에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산과 공원,
유원지 등 도내 200여 군데 행락지에서 자연보호단체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청소를 벌입니다.
특히 올 가을에는 지난 8월
집중호우와 태풍 루사로 산간계곡과
유원지에 쓰레기가 많이 떠내려와
이들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청소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