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사건 용의자가 목을 매고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지난 26일 오후 3시 반쯤
경산시 남천면 신방리의 한 저수지 앞
야산에서 대구시 북구 복현동 53살 김 모씨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김씨는 지난 17일
내연의 관계에 있던
대구시 수성구 노변동 52살 이 모 여인을
경산시 남천면 모 저수지 근처에서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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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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