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이 결재한 카드매출전표를 이용해
텔레비전 쇼핑몰에서 물품을 주문한
전 식당 주인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영주경찰서는
영주시 가흥동 48살 이 모씨에 대해
사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씨는 식당을 운영할때
손님인 32살 최 모씨가 결재한
카드매출전표에 기재된 카드번호를 이용해
텔레비전 쇼핑몰에서 컴퓨터 등
730만원어치를 구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영균 novirus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