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선 복구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돼
이 달 말 열차운행이 재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철도청은 영동선 도계-강릉 구간의
끊어진 교량에 대한 임시복구작업이 마무리돼 빠르면 오는 30일부터 전 구간의 운행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철도청은 그러나 당분간 여객열차에 한해
운행을 재개한 뒤 화물열차를 운행할 예정입니다.
영동선은 지난 달 31일 태풍루사로
교량이 유실되면서 삼척 도계역까지만
운행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