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소년들의 타살 의혹이 짙은가운데
경찰은 수사본부를 확대개편하고
오늘부터 원점에서 전면 재수사에 들어갔습니다.
경찰은 오늘 개구리소년 수사본부를
사건 발생 당시 수사에 참여했던
형사 6명을 포함해 모두 43명으로
확대 개편하고, 서장급이던 수사본부장도
대구경찰청 차장으로 승격시켰습니다.
하지만 유골 만으로 사인을 가리기가 힘들고
증인이나 증거물 확보도 어려워
사건수사가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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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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