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지방노동사무소는
인력난을 틈타 미숙련 노동자를 현장에
투입하는 부당행위에 대한 안전감독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올들어 지난 7월까지 구미와 김천지역의
산업재해자 수는 132명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61%나 늘어났습니다.
구미지방노동사무소는 집중 점검에 들어가
4개 건설업체에 2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460여 건을 시정조치 했는데
앞으로도 감독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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