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의 초등학교 교사 부족현상이
내년에는 더욱 심화될 전망입니다.
경북 교육청에 따르면,올 4월 기준으로
초등학교 정규 교사 283명이 부족합니다.
여기에다 내년에 7개 학교가 신설되고,
학급당 학생 정원을 줄이면서 학급수가 늘어나
교사 부족은 더욱 심화될 예정입니다.
교육청은 교과 전담 확보율을 50%로 유지할 경우에 615명이 부족하고, 100%로 할 경우 적어도 천 200여 명이 부족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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