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어제 새벽 도내 북부지역
4개 시,군에 내린 우박 피해를 조사한 결과 과수와 벼 등을 모두 합쳐
피해면적이 619ha로 조사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상주가 560ha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안동과 예천 등지도 50ha의 피해가 났습니다.
경상북도는 피해농작물에 대한
병해충 방제작업을 벌이는 한편
떨어진 과일수거와 피해과일 조기
수확을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상주 등지의 도내 북부지방에는 어제 새벽
강한 돌풍을 동반한 직경 0.3-1.5cm의 우박이 5~ 20분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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