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 전문대학들은
내년도 입학정원을 채우기가
전에없이 힘들것이라는 예상이 나오면서
교수들이 직접
고등학교 교사들을 만나러 다니느라
동분서주하고 있다지 뭡니까요.
김춘중 영남이공대 교무처장
" 낮에 만나는거야 어떻습니까.
교사들이 밤늦게 연락을 할때 제일 곤혹스럽습니다. 안 나갈수도 없고..."
이러면서 밤늦게 술자리에 까지
불려나가는 일도 있다고 말했어요.
네---
얌체없는 일부 고등학교의 교사들 때문에
학생을 구걸하는 전문대학 교수의 고달픔이
한결 더 서글퍼 졌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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