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구간만 운행되던 영동·태백선이
오늘부터 전구간 운행에 들어갔습니다.
철도청은 태풍으로 다리가 끊겨
운행이 중단됐던 영동·태백선
도계-강릉 구간의 임시복구작업이 완료돼 오늘부터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영동·태백선은
하루 110여 회의 여객과 화물열차가
한 달만에 정상 운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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