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도내 북부지방의
우박피해 농가에 대해 오는 5일까지
피해조사를 완료하고 피해농가에 대한
대책을 조기에 세우기로 했습니다.
우박 피해 면적은 상주 560ha를 비롯해
벼 287ha,과수 238ha 등 모두 620ha로 잠정집계됐는데, 피해를 본 과실의
조기수확을 위해 공무원과 군인,경찰 등을 동원해 일손지원에 나서고 피해농가에 대한 지원을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의회도 오늘 농수산위원들이
현장을 방문하고 의회차원에서도
조기 복구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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