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경찰서는 가출한 10대들을 노래방에 보내 손님접대와 윤락을 시키거나
성관계를 가진 혐의 등으로
대구시 동구 신암동 42살 김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다방업주인 김씨는 지난 7월 하순부터
경산시 와촌면에서 가출한 16살 최모 양 등 3명을 고용해 인근노래방에 접대부로 보내
21살 황모 씨 등 3명과 성관계를 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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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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