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다음은 새로 나온 신간을 소개해드리는
책과 함께 순섭니다.

세상을 경영하는 이야기들을 모은 책들이 꾸준히 발간되고 있습니다.

남일우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세상을 뒤바꾼 책사들의 이야기는
중국 춘추전국시대의 강태공 편에서부터
현대 중국의 모택동에 이르기까지
시대순으로 패자의 지위에 올랐던 영웅과
그를 보좌한 책사들의 일화를
재미있게 구성했습니다.

저자는 단순히 뛰어난 책략으로
패권을 차지한 책사들 뿐만 아니라
간교한 책사들이 목적을 이룬 뒤에
멸망하는 과정까지 추적하면서
지도자가 덕이 없으면
세상을 경영할 수 없다는 것을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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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경영으로 성공한 사례를
찾는 이들을 위한 책이 두 권 나왔습니다.

경실련 경제정의연구원은
세계에서 가장 사업을
하기 힘들다는 한국에서
투명경영과 윤리경영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켜
경실련의 경제정의 기업상을 받은
10대 기업들의 성공사례를 묶었습니다.

또 기업의 사회적 평가 제도의 의미와
국내외 동향, 기업의 사회적 성과 향상을 통한
기업가치의 증진이라는 측면에서
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은 책도 발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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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주 시인이 섬세한 감수성으로
느티나무 그늘 밑의 사라져가는
한국인의 풍경을 아름다운 한 폭의
수채화로 그려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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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신경림 씨가
현재 활동하고 있는 23명의 시인들을
대상으로 쓴 시 입문서는
시가 삶에 뿌리박고 있기 때문에
감동을 준다는 사실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남 일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