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선전하고 있는 대구와 경북지역
선수들이 오늘도 메달사냥에 나섭니다.
어제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66kg과 84kg 예선전을 승리로 이끈
삼성생명 소속 김인섭,정섭 형제가
오늘 나란히 메달 획득에 도전합니다.
어제 50미터 권총 남자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딴 대구백화점 소속 김선일 선수는
오늘은 10미터 공기권총에 출전해
다시 한번 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영덕출신으로 경북체고를 졸업한
용인대 조수희 선수는 유도 78kg급에서 금메달을 딴데 이어 오늘은 무제한급에 출전해 메달 추가를 노리고, 경북도청 소속으로
올해 44살인 한동기 선수도
보디빌딩 70킬로그램급에 출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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