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안동국제탈춤축제가 정보기술축제로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첫날 공연부터 인터넷 생방송에 들어간
탈춤축제의 접속자가 10만명을 넘었습니다.
조동진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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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내 한 사무실의 점심시간입니다.
일때문에 축제장을 찾지 못한
직장인들이 인터넷을 통해 탈춤공연을
즐기고 있습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공연은 실시간으로
볼 수 있고 미처 보지 못한 공연과
다른지역 공연도 녹화보기를 통해 언제든지
볼 수 있습니다.
◀INT▶
김은주
탈춤축제의 공연일정과 내용등
모든것이 담겨 있는 탐춤축제 홈페이지 접속자는 지금까지 54만명!
이 가운데 축제와 더불어 시작된 인터넷
생방송 접속자도 10만명을 넘어서
축제의 높은 관심도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안동시는 시스템을 보완해 현재 녹화방송하는 하회마을 공연도 실시간으로 중계해
네티즌이 선택해서 볼 수 있도록 하고
행사가 끝난 뒤에도 사이트를 개설할
계획입니다.
◀INT▶
임동범 전산담당 -안동시-
(CLOSING)
인터넷 생방송으로 전통과 현대를 접목한
안동국제탈춤축제는 이제 전세계인이 볼 수
있는 명실상부한 IT축제로 발돋음하고 있습니다.
MBC NEWS 조동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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