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대구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는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는데 도움을 받고자,
280여명의 전 직원이 부산으로 달려가서 아시안게임 체험학습을 하고 있는데요,
대구유니버시아드대회 김상준 기획조정실장
[ 모두가서 직접 눈으로 보고 느낀 것을
내년 U대회 준비하는데 활용할 겁니다.
왜 그 어린이들 현장체험 학습 있잖습니까]
이러면서 직원들이 국제대회의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는 얘기였어요.
네, 그 왜 [백문이불여일견]이라고
체험학습까지 열심히 하고 있으니
내년 대구U대회는 아시안게임보다 한수 위가 되는건 틀림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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