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충수업비를 부당하게 징수하는 사례가 근절되지 않고 있습니다.
경상북도 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해 여름 방학 동안
경북도내 6개 사립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의 희망과 관계없이 실시하거나
강사료와 수강료를 많이 거뒀다가
적발됐습니다.
또 지난 해부터 지금까지
경북도내 3개 학교에서 학기 중에
보충수업비나 강사료를 많이 거뒀다가
적발됐고, 두 개 학교는 자율학습 감독 수당을
책정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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