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위기를 넘기면서
외국 유학을 떠나는 중·고등학생이
다시 늘어나고 있습니다.
대구에서는
지난 2천년에 210여 명이 유학을 떠난 데 이어
지난 해에는 300명이 넘는 중·고등학생들이
외국 유학을 위해 자퇴를 했습니다.
올들어서도 이미 200명 이상이
외국 유학을 떠났습니다.
경북에서는 지난 2천년
외국 유학을 떠난 학생수가 50명에서
지난 해에는 99명으로 두 배 가깝게 늘었고,
올들어서도 68명이나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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