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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동해안 최대 재래시장인 죽도시장이
조금씩 변하고 있습니다.
현대식 비가림시설이 설치되고,상인들도 시장을 한번 살려보자는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김철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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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잡스런 죽도시장 회상가 거리 82미터가 현대식 비가림시설이 설치되면서 깔끔하게 새단장됐습니다.
어지럽던 전깃줄이 보이지 않고 손님이 지나 다니기 조차 힘들었던 통로도 충분히 확보됐으며 간판도 찾기 쉽도록 정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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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시장 상인
농산물 거리 백3미터도 회상가 거리처럼 아케이드 설치가 한창입니다.
상인들도 값으로 승부를 해보자는 의욕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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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도 이사장
-죽도상점가 진흥사업협동조합-
건어물 거리 75미터도 곧 공사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죽도시장 주변에는 또 종합안내판 6개가 설치됐고 노인들의 편의를 위해 짐운반 카트 2백개도 주변 주차장에 배치됐습니다
시유지 3백여평에 휴식공간을 설치하는 안도 검토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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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환 팀장
-포항시 상가활성화팀-
그러나 가장 중요한,내항에 주차장을 설치하는
방안은 어려운 실정이고,주차장 확보에 도움이 될 칠성천 복개도 늦어지고 있습니다
S/U)또 개풍약국 주변의 복잡한 상가를 정비해 손님들이 쉽게 접근하도록 하는 것도 죽도시장 살리기의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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