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상주 등지
도내 북부지방을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발생한 우박피해 농가를 위해
도비 6천만 원을 긴급 지원했습니다.
도는 이와 함께 경북능금농협을 통해 우박피해를 본 사과 620톤을
상자당 5천 원에 주스가공용 원료로
긴급 수매하도록 했습니다.
또,피해농가에 대해서는 ha당
40만 원 정도의 콤바인 임차료를 지원해 조기수확하고 우박으로 피해가 발생한
벼 287ha는 1억 천 50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상주시 등 도내 북부지역에는
지난 달 29일 내린 우박으로
농작물 620ha에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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