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내년에 시행할
시·군의 투자사업 21건을 심사해
이 가운데 13건을 적정사업으로 정했습니다.
도는 지방재정의 효율적 운영과
무분별한 과잉·중복투자를 막기위해
내년에 계획한 사업비 20억 원 이상,
200억 원 미만의 시·군 사업을 대상으로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
재원조달 가능성 등을 심사해
13건을 적정사업으로 의결했습니다.
적정사업은 군위군 의흥면
'이지교' 개체공사 등이며
청도 용암온천 관광지 조성사업 등
8건은 국비나 도비확보 후에 추진하도록
조건부 추진사업으로 정했습니다.
한편,경상북도는 투자심사를
지금까지 1년 2차례에서
올해부터는 4차례씩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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