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오는 7일부터 12일간
행정자치부 등 9개 중앙부처 감사요원 40명이 참여하는 정부 합동감사를 받습니다.

2년 3개월만에 받는 이번 감사에서는 정부주요시책 추진 상황과
방만한 재정운영, 인허가 민원의 적정처리,
공직자 비리 등을 감사받게 됩니다.

또,우곡교 가설공사 등
40개 시설공사를 주요 과제로 선정해 정책감사를 받습니다.

행정자치부와 경상북도는 감사 기간에
홈페이지와 전화 등을 통해
직원과 주민들로부터도
각종 애로와 비위신고 등을
접수 받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