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 2차 한국 대학생 자원봉사자대회
프로그램 공모전에서
대구대학교 학생자원봉사 모임 두 팀이
우수 프로그램에 뽑혔습니다.

물리치료학과의 자원봉사모임인 AXIS는
매주 목요일 대구 남산기독사회복지관에서
몸이 불편한 이들을 대상으로 전기치료기와 적외선 치료기 등을 이용해 물리치료 봉사활동을 펼쳐 우수상을 받았고,
사회복지학과가 중심이 된 대학생 갱생보호후원회는 소년원을 퇴원했거나
교도소를 출소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학습과 상담활동을 펼쳐 가작에 뽑혔습니다.

이들 봉사모임은 전공지식을 활용해
전문성이 높은 봉사활동을 폈고,
학생들도 현장경험을 할 수 있어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둔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