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구천면과 안계면 일대 들녘에
메뚜기와 미꾸라지 개체수가 크게 늘어나 생태계가 많이 복원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벼 수확을 앞두고 요즘 이 지역에서는
주민들이 메뚜기와 미꾸라지를 잡는
진 풍경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메뚜기는 한,두 시간 안에 1kg 이상을
잡을 만큼 개체수가 크게 늘어났는데
이는 청정쌀 생산을 위해 4년 전부터 농약사용량을 줄였기 때문입니다
의성군 구천면은 오는 10일 지역
쌀 홍보을 겸한 대대적인 메뚜기잡이
행사를 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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