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부경찰서는
폭력사건과 관련해 자신에게 불리한 진술을 한
사람에게 앙심을 품고
여러차례에 걸쳐 폭행을 한 혐의로
대구시 수성구 황금동에 사는 38살 김 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해 6월 초 대구시 서구 비산동 주택가에서
폭력사건과 관련해 자신에게 불리한 진술을 한
57살 권 모씨를 때리는 등 모두 8차례에 걸쳐
폭력을 일삼은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김씨는 지난 해 10월 폭력혐의로 입건돼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명령 240일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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