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불리한 진술한 사람에게 앙심품고 폭행

심병철 기자 입력 2002-10-05 06:24:54 조회수 0

대구서부경찰서는
폭력사건과 관련해 자신에게 불리한 진술을 한
사람에게 앙심을 품고
여러차례에 걸쳐 폭행을 한 혐의로
대구시 수성구 황금동에 사는 38살 김 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해 6월 초 대구시 서구 비산동 주택가에서
폭력사건과 관련해 자신에게 불리한 진술을 한
57살 권 모씨를 때리는 등 모두 8차례에 걸쳐
폭력을 일삼은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김씨는 지난 해 10월 폭력혐의로 입건돼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명령 240일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심병철 simbc@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