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회 이인성 미술상 수상자로
전 경상대 교수인 이강소 화백이 선정됐습니다.
이인성 미술상 심사위원회는
서양화 8명, 동양화 4명 등
모두 12명의 수상 후보자를 대상으로
심사를 벌여 대구 출생으로
서울대를 나와 경상대 교수를 지낸
올해 59살인 전업작가 이강소 화백을
수상자로 선정했습니다.
심사위원회는 이 화백이
왕성한 창작활동과 함께 신선하고
실험적인 작품을 계속 발표해
화단에 새바람을 일으키는 점을
선정 이유로 들었는데
시상식은 다음 달 5일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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