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유골이 발견된 개구리 소년 가운데
찬인 군의 어머니 김임자 씨가
대구지방법원에 지난 달 14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된
남편 박건서 씨에 대한 보석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자식이 유골로 발견됐는데도
남편 박 씨가 구속돼 사건 현장은 물론이고 장례식에도 참석할 수 없게 됐다며
박 씨가 아들의 장례식에라도 참석할 수 있도록 해달라며 보석 신청 사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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