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담배를 끊는 사람이 늘면서
담배소비세의 지방세 점유율이
해마다 떨어지고 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2천년에
대구시 지방세에서 차지하는
담배소비세 비중이 12.1%였으나
지난 해는 11.5%로 낮아졌고
올해 상반기에는 8.3%로 떨어졌습니다.
대구시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금연인구가 늘어난 때문으로 보고 있는데,
대구에서 걷히는 한 해 평균 담배소비세는
천억 원 안팎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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