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3기 출범과 함께 2020년의 대구에 대한 장기발전계획 수립 착수에 들어간 대구시는,
시민 여론조사와, 외국 사례도 연구하는 등 시민에게 꿈을 안겨 줄 야심찬 청사진을 곧 내놓겠다는 장담을 하고 있는데요,
이승호 대구시 기획관
[하도 빠르게 세상이 변하니까, 20년 뒤의 대구모습은 사실 그려내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좀 허황할 지는 몰라도
정말 꿈을 심어줄 수 있는 안을 내놓을려고,
전 연구진이 밤낮 매달리고 있습니다]하면서 상상하는 것은 언젠가 이룰 수 있지 않겠느냐는 얘기였어요.
네, 꿈을 이뤄 온 것이 인류의 역사이긴 하지만
황홀한 청사진 못잖은 치밀한 추진 계획도
당연히 준비되고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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