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인근 지역 레미콘업체들이
오늘부터 5에서 10% 정도 인상된 가격에
레미콘 공급을 재개했습니다.
지역 건설현장에서는 레미콘 타설 작업이
이뤄지고있으나 건설업체들의
레미콘 수요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일부 업체는 공사 차질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편 레미콘업체들의 담합여부에 대해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조사를 벌인
공정거래위원회 대구사무소는 내일부터
담합행위의 주체가
업체인지 레미콘조합인지에 대한
2차 세부조사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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