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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녕 대구시장이 취임한 지
내일로 100일을 맞습니다.
대구시는 취임 백일에 즈음해
오늘 민선3기 대구시정의 방향이 될
조 시장의 실천공약을
10개 분야, 93개 단위사업으로
확정했습니다.
김환열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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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녕 대구시장이 실천할 공약의 확정은,
민선3기 대구시정의 방향이 된다는 점에서 주목됩니다.
C/G]첫번째는 새로운 출발을 위한 대구혁신,
이를 위한 실천공약으로 인정과 의리의 대구정신을 확립하고,
자원봉사 네트�을 통해
자원봉사의 도시를 만드는 것,
특1급 호텔과 카지노업을 유치와 같은
게임과 관광산업을 육성하는 것을 담았습니다.
C/G] 해외자매도시 페스티발을 개최하고,
외국인 근로자 특구를 지정하는 한편
외국대학 분교를 유치하는 등
국제화로 열린 대구 만들기도
주요 시정으로 채택했습니다.
◀INT▶이승호/대구시 기획관
[외형적인 성과위주보다는 내실을 기해 재정의 효율성을 높이면서, 화합을 바탕으로 지역핵심역량을 결집하는 쪽으로..]
낙동강 프로젝트로 낙동강시대를 열고,
지방소비세를 도입하거나
중앙부처 정책결정과정에
지역대표 참여를 추진하는 등
분권운동도 실천과제로 넣었습니다.
포스트 밀라노프로젝트,
구지와 위천산업단지는 계속 추진하고,
자치구 균형발전과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의 권익신장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S/U 대구시는 다음달까지 각 사업별로
구체적인 실천계획을 마련한 뒤
새해 예산에 반영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김환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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