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오늘
창립 35주년 기념식을 갖고
지역민과 보다 밀접한
초우량 은행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습니다.
대구은행은 오늘 오후 6시
호텔 인터불고에서 각계 인사와
우수 고객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35주년 기념 리셉션을 가졌습니다.
김극년 대구은행장은
외환위기 속에서
공적자금을 지원 받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은
대구·경북 지역민들의
격려와 성원 덕분이라고 밝히고
지역 밀착 경영의 강화로
초우량 지방은행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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