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소년 사건에 대한
결정적인 단서가 나오지 않으면서
경찰 수사도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유골발견 이후 지금까지
66건의 제보를 접수해 조사했지만
대부분 신빙성이 낮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또 어린이들이 실종된 다음 날과 이틀 뒤
유골 발견현장 서쪽 와룡산 신당못 부근에서
어린이들을 봤다는 목격자들을 조사했지만
정확하게 기억을 하지 못하고 있어
내일 재조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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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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