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대선 공약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한나라당 경상북도지부는 오늘
각 분야별 전문가와 대표자 30여 명을 공약개발위원으로 위촉했습니다.

경북공약개발위원회는
경산 학원도시조성과
대구지하철1호선 경북지역 연장,
농업 활로를 찾기 위한 방안 등
지역 실정에 맞는 사업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한나라당 대구시지부도
공약개발위원회를 이번 주부터 가동해
지하철부채 문제와 고속철 지하화 문제 등
대구의 현안과 각종 정책사업을
공약으로 개발할 예정입니다.

한편 민주당 대구와 경북지부도 이달 말 쯤 선거대책위원회가 구성되는 대로
대선 공약 개발을 착수할 예정이고, 정몽준후보측도 정책개발팀이
각 지역에 걸맞는 사업들을 개발해,
대통령후보 공약으로 제시할 계획입니다.